미래창조과학 국제 컨퍼런스
RISE: Research, Innovation, Start-Up & Employment
COEX
2013년 5월 21일 (화)
기조강연
9:30-11:40 AM
과학기술․ICT 연구개발을 통해 산업 발전과 경제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창의 비즈니스의 출현과 벤처 기업 창업을 촉진해 고용 확대와 국가성장을 실현
기조연사 1
레이 커즈와일
발명가, 미래학자, 벤처 기업가, 베스트셀러 작가, 구글 엔지니어링 이사
레이 커즈와일은 세계적인 발명가이자 사상가, 미래학자로서, 지난 30년간 그가 수행한 미래 예측에 높은 정확성을 보였다. ≪월스트리트 저널≫과 ≪포브스≫는 각각 커즈와일을 “지칠 줄 모르는 천재”와 “최고의 사고 기계”라 극찬했다. 또한 ≪Inc.≫ 지는 커즈와일을 최고의 첨단 사업가 가운데 하나로 꼽으며 “토마스 에디슨의 적자”라 평했으며 PBS는 “미국을 만든 16명의 혁신가들”중 한 사람으로 선정했다.
그는 우리 시대의 선구적 발명가로, CCD 평판 스캐너와 모든 폰트를 인식하는 광학 문자인식 시스템, 시각장애인용 인쇄물-음성 변환장치, 텍스트-음성 신디사이저, 그랜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협주악기의 음색을 재현할 수 있는 음악 신디사이저, 최초로 상용화된 대용량 어휘 음성인식 시스템 등을 발명했다.
대외 수상 경력으로, 레이 커즈와일은 미국 발명가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어 있으며, 미국 기술 훈장, 19개의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고, 미국 대통령 세 사람에게 상을 받기도 했다. 레이 커즈와일의 저서 7권 중 5권이 미국 전역의 베스트 셀러가 되었고, 그 중 『특이점이 온다』와 최근 저서 『지성을 창조하는 법』은 뉴욕타임즈 베스트 셀러 목록에도 그 이름을 올렸다.
그는 최근 구글 엔지니어링 이사직으로 임명됐다.
기조연사 2
이만열 (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)
경희대학교 국제대학 교수 및 아시아인스티튜트 소장
– 2007 ~ 현재 아시아인스티튜트 소장
– 2011 ~ 현재 경희대학교 국제대학 부교수
– 2007 ~ 2011 우송대학교 부교수
– 2005 ~ 2007 주미한국대사관 문화원 Dynamic Korea 편집장
– 1998 ~ 2005 일리노이 대학교 조교수